부산각서석



* 부산 각서석을 보존하기 위해 지은 곳 *

규암면 진변리의 백마강 서쪽 기슭의 부산의 동쪽 언덕에 자리한 각서석(刻書石)은 자연 암반에 글씨를 새긴 것으로 현재 대재각(大哉閣)안에 보존되어 있다. 부산 각서석은 백강 이경여(白江 李敬輿)가 북벌에 관해 효종에게 올린 상소에 대해 효종이 답한 글귀 중에서 우암 송시열(尤庵 宋時烈)이 ‘지통재심(至痛在心)’, ‘일모도원(日暮途遠)’ 8자를 써서 이경여의 아들 민서(敏敍)에게 전한 것을 1700년(숙종26)에 손자 이명이 바위에 새긴 것이다. 이를 보존하기 위해 정자를 짓고 《상서(尙書)》의 “대재왕언(大哉王言:크도다 왕의 말씀이여)”에서 이름을 따 대재각(大哉閣)이라 하였다. 정자는 정면 3칸, 측면 2칸의 건물로 경사진 자연암반을 정리하고 세웠다. 돌기둥을 높이 세워 그 위에 원통형의 기둥을 올렸으며, 4면은 홍살로 처리하였다. 팔작지붕에 익공(翼工) 양식으로 되어 있다. 정자 안에는 대재각중수기(大哉閣重修記)와 운한대기 등 2개의 기문이 걸려 있다.

부산각서석 대표사진

부산각서석



부산각서석 정보

📌주소 :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홈페이지 : http://www.cha.go.kr


📞문의처: 041-830-2623


🔔개장일: 정보 없음


❌휴무일: 정보 없음


🔊체험안내 : 정보 없음


😀체험가능 연령 : 정보 없음


👨‍👩‍👦‍👦수용가능 인원 : 정보 없음


🌞이용 가능 계절 : 정보 없음


🕗이용 가능 시간 : 정보 없음


🚘주차 가능 여부 : 정보 없음


💳신용카드 가능 여부 : 불가


👶유모차 대여 여부 : 불가


🐶반려동물 출입 여부 :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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