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인도 산스크리트어로 ‘마하’는 ‘훌륭한’ ‘존귀한’ ‘위대한’이라는 뜻을 의미하고 결국 마하사는 ‘위대한 사찰’이라는 해석을 낳게 한다. 이 위대하고 큰 마하사는 해발 400m의 금련산에 자리잡고 있는 1천5백년된 고찰이다. 넓지는 않으나 새가 알을 낳아 품고 있는 듯 둥지 같이 오붓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마하사는 불법(佛法)으로 중생을 따뜻하게 품어, 청정하고 지혜로운 불자들을 키워낼 영원한 요람이라는 깊은 의미를 지닌다. 이처럼 마하사는 깊은 산중사찰이지만 실은 부산의 중심인 시청에서 10분거리 남짓할 뿐 아니라 우리민족의 오랜 신앙으로 자리잡은 나한신앙의 근본도량으로 정통성을 인정받고 있다. 도심과 산지지형이 한데 어우러져 공존하는 부산만의 특색이랄 수 있겠다.
마하사(부산) 대표사진
마하사(부산) 정보
📌주소 : 부산광역시 연제구 봉수로 138
🌍홈페이지 : 마하사 http://cafe.naver.com/mahasa14
📞문의처: 마하사 051-852-2436
🔔개장일: 정보 없음
❌휴무일: 정보 없음
🔊체험안내 : 정보 없음
😀체험가능 연령 : 정보 없음
👨👩👦👦수용가능 인원 : 정보 없음
🌞이용 가능 계절 : 정보 없음
🕗이용 가능 시간 : 정보 없음
🚘주차 가능 여부 : 주차 가능
💳신용카드 가능 여부 : 불가
👶유모차 대여 여부 : 불가
🐶반려동물 출입 여부 :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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