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침에 일어나서 조금 늦게 출근했다. 지난 주보다는 퇴근 시간이 조금 일찍 끝났기 때문에 기분이 좋았다. 점심은 회사 주변에 있는 맛집에서 동료들과 함께 식사를 했는데, 음식도 맛있었고 즐거운 대화도 나눌 수 있어서 좋았다. 오후에는 업무에 집중해서 마무리해야 할 일을 모두 끝내고 퇴근했다. 집에 오자마자 피곤해서 좀 쉬다가 저녁을 만들었는데, 별도의 계획은 없어서 간단한 요리를 해서 먹었다. 저녁 식사 후에는 좀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고, 약속이 있는 것도 아니라서 조금 일찍 잠에 들 생각이다. 오늘은 조금 편안한 하루이다.